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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시국 (Vatican City State)
바티칸 시국(Status Civitatis Vatican)은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 시내에 있으며 벽으로 둘러싸인 영토로 이루어져 있는 내륙국이자 독립 도시국가입니다.
바티칸 시는 바티칸 언덕과 언덕 북쪽의 바티칸 평원을 포함하며, 0.44㎢의 면적에 약 900명 정도의 인구를 지녔으며 면적과 인구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국입니다.
바티칸 시국은 1929년 라테란 조약으로 성립된 나라입니다.
바티칸 발물관 입구에 있는 라파엘로와 미켈란젤로 동상입니다.
전에는 로마를 중심으로 이탈리아 반도 중부를 넓게 차지한 교황령(756-1870)으로 존속하였으나,
영토 대부분은 1860년 이탈리아 왕국에 강제 합병되었고, 10년 후인 1870년에는 로마와 더불어 나머지 다른 지역도 모두 이탈리아에 합병되었습니다.
바티칸 시국은 로마의 주교, 즉 교황이 통치하는 신권 국가로 가톨릭교회의 상징이자 중심지입니다.
바티칸 시국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대부분 가톨릭교회의 성직자나 수도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티칸 박물관에 들어가기 위해 티켓을 끊어야 합니다.
국제 관계에서의 정식 명칭은 바티칸 시국이 아니라 성좌(聖座, Sancta Sedes)입니다.
바티칸’이란 이름이 생겨난 것은 기독교가 생겨나기 훨씬 이전의 시대로, 바티칸 언덕을 뜻하는 라틴어 ‘Mons Vaticanus’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벨베데르 정원에 있는 지구안의 지구로서 일정 시간동안 멈춰있다가 돌아가고를 반복합니다.
벨베데르 정원으로 가운데 청동 조각은 솔방울 모양으로 다산을 의미 합니다.
이 지역은 1929년까지 로마의 보르고 지구의 일부분이었습니다. 로마시와 분할된 것은 레오 4세가 테베레 강 서쪽 연안에 외부로부터 침입을 막기 위해 길게 성벽을 쌓아 올린 때부터이며,
이후 레오 4세의 벽을 포함하여 바오로 3세, 비오 4세, 우르바노 8세가 새로 쌓아올린 성채 덕분에 면적이 더 확장되었습니다. 1929년 라테란 조약을 맺으면서 이탈리아 정부가 바티칸의 영토를 환상선에 의해 둘러싸인 구역을 경계선으로 명시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일부 국경 지역은 벽이 없는 대신 어떤 건물들로
선을 긋는 것으로 대신하였으며 국경의 작은 일부분에는 현대식 벽을 건설하였습니다.
바티칸의 영토에 포함된 성 베드로 광장은 로마의 나머지 부분과 격리시키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이탈리아 정부와 바티칸은 대체적으로 성 베드로 광장 밖의 비오 12세 광장 구역을 상상의 경계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물관에는 여러개의 방들이 있는데 들어가기전 현지 가이드의 충분한 설명을 듣고 입장하게 됩니다.
바티칸 박물관은 크게 키아라 몬티 박물관, 피오클레멘티노 박물관, 소비에스키의 방,
임마클라라 콘체지오네의 방, 라파엘로의 방, 현대종교 미술관, 시스티나 예볘당, 피나코테카 이렇게 누누어저 있습니다.
벨베데레의 라오쿤 군상
피오클레멘티노 팔각정원에 있는 이작품은 르네상스 시대에 로마의 에스킬리노에서 발견되었는데
기원전 100년 그리스 조각들인 하게산드르스, 폴리도리스, 아티노도리스가 함께 만든 작품으로 알려저 있습니다.
라오콘의 오른팔이 1906년 발견되어 1960년 복원해 오늘날까지 이르고 였습니다.
아폴로니스의 벨베데레 토르소
아테네 출신의 조각가 아폴로니스 사인이 새겨진 벨베데레 토르소는 피오 클레멘티노 박물관의 뮤즈방에 전시되 있습니다.
토르소란 목과 팔다리가 없는 작품을 말하는데 미켈란젤로가 극찬을 하였다고 합니다.
역동적인 복근과 다리근육이 살아 움직이는것과 같습니다.
그리스 십자가의 방 "헬레나 석관"
프란시스코 포데스티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교의를 선포"
짧은 시간에 너무 큰 대작들을 너무 많이 보았는지 머리가 어찔할 정도로 미궁속을 빠저 나오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