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등대섬 소매물도(小每勿島)
소매물도는 면적이 2.51㎢에 불과한 작은 섬으로 이외에도 대매물도, 홍도, 등대섬(해금도), 대구을비도, 소구을비도 등이 모두 여기에 딸린 섬입니다.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를 지나 소매물도를 향해 갑니다.
작은 등대를 지나 갑니다.
이름모를 작은 섬들입니다.
중간 중간 작은 섬들에 들러 관광객들을 내려 놓고 갑니다.
비진도를 거처 소매물도로 향합니다.
가익도는 보는 각도에 따라 섬의 갯수가 달리 보여 오륙도라고도 부른다.
드디어 소매물도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바위들이 참 이쁩니다.
우리 일행들이 타고온 배입니다.
소매물도 입구 상가들입니다.
소매물도 펜션들입니다.
등대섬을 가려면 언덕을 올라 산을 넘어가야합니다.
원주민들이 사는 집은 낡고 허름합니다.
올라가는 계단이 가팔라서 힘이 듭니다.
깔딱고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기까지 오면서 숨이 턱에 찹니다.
소매물도 분교로서 1969년 4원 29일 개교하여 131명을 배출하고 1996년 3월 1일 폐교하였으며 정식 명칭은 매물도 초등학교 소매물도 분교입니다.
폐교된지가 오래되면서 방치되 있는 놀이기구들은 녹이슬고 풀이 허리까지 자랐습니다.
학교 주변과 울타리에는 400~500년된 후박나무와 동백나무 편백나무들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폐교된 학교 앞 쉼터에 않아 물한 모금 마시며 숨을 돌립니다.
관세 역사관
밀수선들을 감시하던 초소입니다.
망태봉 전망대
소매물도 등대섬이 눈앞에 펼처저 있습니다.
물때가 맞아야만 등대섬에 갈 수 있습니다.
소매물도 향로표지관리소
등대가 멀리 보입니다.
매물도가 앞에 멎있게 펼처 보입니다.
옆지기와 함께 맛본 요것이 이만원짜리 입니다.
소매물도 여행을 끝내고 유람선에 탑승합니다.
방파제에서 한가롭게 낚시하는 사람들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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