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산 대안사(大安寺)

 

 

 

대한불교 천태종 백운산 대안사(大安寺)

 

 

 

의왕시 왕곡동 산 78번지에 소재하는 대안사는 절집이 현대식으로 지어 졌으며 대한불교 천태종에서 관장하는 사찰입니다.

 

 

 

사찰 입구에 있는 표지석

 

 

 

절집에 들어서는 순간 대안사 절터가 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천태종이란 ?

 

지금부터 약 1400년 전인 594년 수나라 개황 14년 중국의 지자대사(智者大師)가

법화경을 중심으로 5시 8교 교관과 일심삼관의 수행법으로 선(禪)과 교(敎)를 통합하여 만든 종파(宗派)입니다.

 

 

 

지자대사가 계시던 산이 천태산이므로 그 이름을 따서 천태종이라 합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천태교학이 들어온 것은 삼국시대 초기 백제 현광법사로 부터 비롯되었으며,
정식으로 천태종이 개립된 것은 고려 숙종 2년 대각국사 의천 스님에 의하여 국청사에서 천태종이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조선조 억불정책에 따라 5백여년 동안 역사 속으로 은몰되었던 천태종(天台宗)은

근세에 이르러 상월원각 대조사(上月圓覺大祖師)에 의해 중창되어 일천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경이적인 발전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울창하게 자랐습니다.

 

 

 

 

 

좋은 소리

 

 

 

포대화상

 

 

 

 

 

 

 

 

 

 

 

 

 

 

 

 

 

 

 

 

 

 

 

 

 

 

 

 

 

대웅전 올라가는 길

 

 

 

대안사 종무소

 

 

 

이렇게 현대식으로 만든 절집은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돌기둥 위에 않아 있는 포대화상

 

 

 

한쪽에는 시원한 정자도 있습니다.

 

 

 

밖으로 내려가는 돌계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