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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새우젓의 고장 전장포항

여행자솔향 2014. 4. 14. 11:09
 

 

 

 

새우젓의 고장 전장포항

 

 

 

 

새우젖 전문 어항 단지인 전장포 마을을 중심으로 한 새우젓은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맛과 품질은 전국 어느곳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납니다.

  

 

 

임자도에 있는 태양염전입니다.

 

 

 

 

 

 

 

 

 

전장포 새우동상 전장포 아리랑

 

 

 

전장포는 우리나라 새우젓어획고의 60%를 차지한다고 하며, 색깔이 고운 백화새우로 유명합니다

 

 

 

전장포에서 5월 6월에 잡히는 새우로 만든 새우젓은 각각 '오젓', '육젓'이라고 불리며,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오랜 세월을 새우젓만 담그다 보니 전장포 사람이 임자도 소금으로 새우젓을 담그면 명품 젓갈이 탄생합니다. 

 

 

 

전장포 마을 뒤 솔개산 기슭에는 길이 102m, 높이 2.4m, 넓이 3.5m의 말굽모양 토굴 네 개가 있습니다.

 

 

 

이것은 새우젓 저장실로 이 곳에서 저장된 새우젓은 김장철에 맞춰 비싼 값으로 팔려 나갑니다. 

 

 

 

 

 

 

 

 

 

 

 

 

 

 

 

 

 

 

 

 

 

 

 

 

 

 

 

 

 

같이 여행했던분들 이곳의 젓갈이 맞있다며 한보따리씩 구매했습니다.

 

 

 

여기는 임자도 새우 양식장입니다.

  

 

 

양식장을 조성하여 아직 새우는 키우지 않는지 바람개비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다음에 임자도를 방문할때는 이곳에서 새우맛을 볼 수 있겠지요...??

  

 

 

또다시 태양 염전입니다.

  

 

 

한쪽으로 소금을 모아놓은 풍경입니다.

  

 

 

 

 

 

 

 

 

고요하지만 태양에 의해 수분이 증발하면서 소금의 염도가 높아지는 과정이랍니다.

 

 

 

공기 좋은 곳에서 생산하는 미네랄이 풍부한 우리나라 천일염최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