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Piazza del Duomo)
두오모 광장
두오모는 1292년에 착공되어 1436년에 완공되었으며 명칭은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로 '꽃의 성모 마리아' 란 뜻이하고 합니다.
두오모성당은 고딕양식으로써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로마 바티칸 성당, 런던 세인트폴 성당, 독일 쾰른대성당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성당으로
한번에 2만명 이 들어 갈수 있는 있으며, 138개의 첨탑과 3400개의 조각품으로 장식된 장엄하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175년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아름다운 꽃의 성모마리아성당 두오모는
피렌체 시내 어떤곳에서도 두오모의 아치형 돔의 일부가 보일정도로 거대하고 화려한 성당이랍니다.
두오모성당 외벽은 대리석 모자이크로 장식되어 있고, 내부는 전성기 고딕 아치형 천정이 아치들로 받쳐져 있다고 합니다
마차를 타고 피렌체 시내를 두루 두루 구경할 수 있답니다.
지오또의 종탑(Campanile Giotto)
높이 85m의 거대한 고딕 양식의 종탑은 1334년 지오또에 의해 기동되어 안드레아 피자노와 프란체스코 랄렌리에 의해 완성되었습니다.
당시는 페인트와 같은 안료가 없었기 때문에 흰색과 녹색 대리석을 사용하여 외관을 조화롭게 구성하였으며,
근처의 두오모 성당과 성 요한 세례당과 조화를 이루어 질식할듯한 규모와 경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성 요한(산 지오바니) 세례당
5세기 전에 최초의 건물이 세워졌으며, 로마네스크 양식의 팔각형 건물로 외벽은 흰 대리석의 줄무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천국의 문
천국의 문은 르네상스시대 당시 최대의 조각가 로렌조 기베르티가 구약성서를 상징한 작품으로 르네상스의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천국의 문은 오랫세월 먼지로 덮여 있어서 검게 되어 있었는데
2차 세계대전후 도로에서 튄 작은 돌로 손상된 부분을 수리하다가 황금을 입힌 황금문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현재 이것은 복제품이고 진품은 성당안에 보관하고 있답니다.
천국의 문은 기베르띠의 작품으로 구약성서를 상징하며, 르네상스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힙니다.
프랑스 로댕 박물관의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 앉아 있는 '지옥의 문'과 비교해서 보면 더욱 흥미롭습니다.
북문도 역시 기베르띠의 작품으로 성경의 내용을 담고 있고, 세례 요한이 그려져 있는 남문은 안드레아 피자오에 의해 1330년 완성되었습니다.
대리석 모자이크로 장식된 두오모성당 정면
두오모성담 돔전망대 올라가는 계단
위에서 내려다 보니 두오모성당이 얼마나 큰지 짐작 하겠습니다.
두오모성당 돔내부에 그려진 프레스코화
크고 화려한 프레스코화 너무 아름답습니다.
지오토의 종탑 모습
피렌체의 전경
피렌체의 전경
피렌체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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