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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산타크로체 성당 / Basilica di Santa Croce

여행자솔향 2012. 6. 30. 12:06
 
 
 
산타크로체 성당 (Basilica di Santa Croce) view 발행
 

 

 

낮설은 머나먼 이국땅 피렌체에서 싼타크로체성당을 향하여 골목길에 들어섭니다.

 

 

 

여행이 그러하듯이 모든게 신기하고 처음보는것으로 가득합니다.

   

 

 

가죽제품이 유명한 이태리 하고도 피렌체 싼타크로체성당앞 광장에 붇어있는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깁니다.

   

 

 

면세점에서 한국인 안내원의 설명도 듣고...

  

 

 

꼼꼼하게 선물할 물건을 고릅니다.

   

 

 

이쁜건 모두 좋다는 나의 옆지기

  

 

 

내가 봐도 모두 이쁜데 어쩐다냐 다 사줄수도 없고...

 

 

 

옆지기의 마음은 온통 가죽 제품에 있는것 같네...

 

 

 

예쁜 가방도 많은데 어느걸 사쭐까 ?

 

 

 

단테의 동상

 

 

 

 

 

 

 

 

 

산타 크로체 [Santa Croce]는 성스러운 십자가를 의미합니다.

'산타크로체 성당(Basilica di Santa Croce)'은 'N.피사노(Niccolo Pisano)'의 제자인 '아르놀포 디 캄비오'(Arnolfo di Cambio)'의 설계를 바탕으로

1,294년에 탁발승단의 '프란체스코회 수도원 성당(Franciscan Monastery)'으로서 착공, 1442년에 완공되었으나

그 동안에 당초의 설계는 계속 변경되었으며, 말기에는 '브루넬레스키(Brunelleschi)'도 참가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초기 그리스도교 시대의 바실리카를 연상케 하는 T자형의 간결한 플랜에

폭이 넓은 바닥과 상승감이 없는 낮은 천장 등 모든 면에 걸쳐 고딕 양식과 대립되는 성격이 뚜렷하다.

또한 이 성당 안에는 조토 작의 벽화 '두 요한'과 '성(聖)프란체스코전'의 일부가 남아 있습니다. 

   

 

 

 

 

 

싼타크로체성당의 안뜰

  

 

 

싼타크로체성당앞 광장

 

 

 

 

 

 

 

 

 

 

 

 

 

 

 

 

 

 

 

 

 

 

 

이날은 날씨가 40도 넘는가 보다 그늘서 쉬면서 땀도 식히고...

   

 

 

어찌나 더운지 모두 그늘로 피신한거 보면 나만 더운건 아닌가 보다.

 

 

 

여기 저기 모두 그늘에서 휴식하고 있습니다.

 

 

 

 

 

 

 

 

 

 

 

 

갈릴레오의 무덤

 

 

 

 

 

 

 

 

 

미켈란젤로의 무덤

 

 

 

 

 

 

싼타크로체성당 내부

 

 

 

 

 

 

 

 

 

 

 

 

 

 

 

 

 

 

 

 

 

 

 

 

싼타크로체성당 안뜰

 

 

 

 

 

 

 

 

 

 

 

 

 

 

 

싼타크로체성당 전경

 

 

 

싼타크로체성당이 보이는 피렌체의 아름다운 경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