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대운하 / Canal Grande
로마 시대에 징기스칸의 침략을 피해 이같은 수상 도시를 만들었다는게 신기합니다.
리알토 다리 / Rialto Bridge
대운하 서쪽의 한 부분을 연결하는 리알토 다리는 베니스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6세기에 지어진 하얀색의 석조 다리로 원래 목조 다리였으나 석조 다리로 재건되었습니다.
화려한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과 설계양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건축물입니다.
Antonio da Ponte와 그의 조카, Antonio Contino가 디자인하여 건축하였습니다.
다리에는 두 줄의 쇼핑 아케이드와 세 줄의 보행자 통로가 있으며 아치형의 기둥들이 삼각의 기둥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카도로 - Ca’d’Oro
대운하에 면해 있는 3층 건물로 리알토 다리에서 산타루치아 역 방면으로 10여분쯤 가다보면
대운하쪽으로 베네치아 고딕건축의 걸작이라고 일컬어지는 3층 건물이 나타납니다.
1420년 완성되었고, 1층에는 아치형의 기둥이 운하의 물결에 닿아 수상도시의 건축물이 전달해 주는 매력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옛날에는 정면이 황금으로 도금을 하여 황금빛으로 번쩍였다고 해서 황금궁전이라고도 불리웠습니다.
가운데 백색건물로 꼭대기에 십자가가 줄지어 서있는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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