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산행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Konzentrationslager Auschwitz)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는 나치 독일이 유태인을 학살하기 위하여 만들었던 강제 수용소로, 폴란드의 오시비엥침(독일어 이름: 아우슈비츠)에 있는 옛 수용소입니다. 위치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약 300km 떨어진 곳이며, 좀 더 가까운 크라..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Konzentrationslager Auschwitz) 나치가 본격적으로 유대인을 학살하기 시작한 것은 1942년 바르바로사 작전으로 소련을 침공하면서 부터입니다. 하인리히 히틀러는 SS특별행동부대(SS Einsatzgruppen)를 A, B, C, D의 4개 지대로 편성하여 진격하는 국방군의 뒤를 따라 소련 영내..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Konzentrationslager Auschwitz) 최초의 수용자들이 아우슈비츠에 온 것은 1940년 6월로, 폴란드 양심수 728명이 첫 수용자들이었습니다. 수감자들은 매우 좁은 크기의 방에서 생활했고 이 방은 너무나 좁아서 일어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후 아우슈비츠로 보내진 폴란..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Konzentrationslager Auschwitz) 기존에 아우슈비츠에서 학살당한 사람은 약 400만 명이며 이 중에서 약 250만 명이 유대인이라고 알려져 왔습니다. 처음 이 수용소를 해방한 옛 소련군의 발표였고 그러나 이 숫자에 대한 반론도 있습니다. "과장되고 꾸며낸 얘기가 많다"는 ..

폴란드 버스투어 폴란드에서 점심을 먹은 카사불랑카 식당이 생각납니다. 길옆에 공동묘지가 스처지나갑니다. 성당이 보이고 아래로 공동묘지가 조성되 있습니다. 꽃들로 장식된 묘지들이 잘 가꾸어져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항이 보입니다. 헬기들도 여러대 보입니다. 군용기도 여러..

소금광산 비엘리츠카(Wieliczka) 크라쿠프 동남쪽 15Km에 위치한 이곳은 세계 12대 관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1978년 유네스코 최초로 자연 및 문화 유산에 선정 되었습니다. 전통적인 인사말인 “신의 영광(God Bless You)”은 오래전부터 이 비알리츠카 소금광산 인부들이 서로 지나갈 때 쓰던 ..

소금광산 비엘리츠카(Wieliczka) 혼자는 소금 광산에 들어 갈 수 없고 반드시 광부 출신이거나 광부 교육을 받은 이 곳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관광을 해야 합니다. 입장을 기다리는 관광객들 처음 378개의 나무 계단을 내려가면 지하 64m 1단계 도착합니다. 여기서부터 약 3km를 걸어 28개의 방..

소금광산 비엘리츠카(Wieliczka) 이같이 깊은곳에 어떻게 말을 끌고 들어왔을까요? 아주 작은 새끼때 들여와 크면 나가지 못해 나중에는 시력이 약해저 잘 보이지도 않는답니다. 동력장치 오르 내리는 나무계단

소금광산 비엘리츠카(Wieliczka) ‘최후의 만찬’은 최고의 걸작으로 ‘안톤 비로데크’가 1935년에 만들었습니다. 이 조각의 두께는 20cm밖에 되지 않지만 어느 정도 떨어져서 보면 전체의 아름다운 모습에 한참을 머무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