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트레비 분수 (Fontana di Trevi)

 

 

 

로마 트레비 분수 (Fontana di Trevi)

 

 

 

교황 클레멘스 13세에 의해 분수 설계 공모전이 이루어졌으며  이때 당선된 니콜라 살비의 작품입니다.

 

 

 

골목 골목으로 이루어진 로마 구시가지는 택시나 승합차로 이동하고 좁은곳은 걸어가야 합니다.

 

 

 

좁은 도로를 우리 일행은 벤츠 승합차를 이용해 이동합니다.

 

 

 

낮설은 로마의 시가지

 

 

 

꼬불 꼬불 계속 이동합니다.

 

 

 

승합차가 우리 일행을 이곳에 내려 놓고 다른곳으로 가버렸습니다.

 

 

 

우리는 걸어서 가이드를 따라 트래비 분수로 향합니다.

 

 

 

짠~~ 하니 트래비 분수가 나타납니다.

 

 

 

1732년에 착공하여 1762년에 완성되었으며 분수의 아름다운 배경은 나폴리 궁전의 벽면을 이용한 조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로마시대에서 볼 수 있는 바로크 양식의 마지막 걸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수 중앙에 자리한 해마가 끌어올린 커다란 조개 위의 냅튠신과 트리톤신의 대리석 조각들은 브라치의 작품입니다.

 

 

 

이 분수의 물은 '처녀의 샘'이라고 불리우는데, 이는 전쟁에서 돌아온 목마른 병사에게

한 처녀가 샘이 있는 곳을 알려주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샘을 수원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다시 로마로 돌아올 수 있게 된다는 전설을 갖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로마로 돌아오길 소원하며 동전을 던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스페인 광장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으며, 등뒤로 동전을 던져 한번 던지면 로마를 다시 찾을 수 있고,

두 번 던지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세 번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다는 전설이 있는 분수로 이곳의 동전은 정기적으로 수거하여 자선사업에 쓰입니다.

 

 

 

트래비 분수 앞에 있는 산 빈첸초 에드 아나스타시오 성당

 

 

 

산 빈첸초 에드 아나스타시오 성당 내부 모습입니다.

 

 

 

오드리 햅번이 사먹었다는 아이크림 상점

 

 

 

먹어 보니 맛은 있었습니다.

 

 

삼점안에 손님들이 어찌나 많던지...ㅎ

 

 

 

 

 

트래비 분수 앞에는 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랍니다.

 

 

 

 

 

 

 

 

 

 

 

 

 

 

 

 

 

 

 

 

 

건물 모서리에 장식되 있는 조각품이 멋있습니다.

 

 

 

우리 이행은 트래비 분수 구경을 마치고 스페인 광장을 향해 벤츠 승합차로 이동합니다.

 

 

 

골목길을 따라 계속 요리 조리 갑니다.

 

 

 

이곳에서 차내려 스페인 광장으로 계단을 따라 내려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