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음악의도시 비엔나 슈테판 광장(Stephansplatz)

     

음악의 도시 비엔나 슈테판 광장(Stephansplatz)

 

 

 

'슈테판 광장(Stephansplatz)'은 지형적으로 비엔나시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회 건축물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는 '성 슈테판 대성당(St. Stephen's Cathedral)'이 광장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광장의 이름은 당연히 이 '성 슈테판성당(St. Stephen's Cathedral)'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20세기 전까지 '그라벤 스트라쎄(Graben Strasse)'에서 '슈테판 광장(Stephansplatz)'으로 이어지는 '슈톡 임 아이젠 광장(Stock im Eisen Platz)'까지

오밀조밀하게 지어져 있던 많은 가옥들을 과감하게 철거를 하여 넓힌 광장을 '성 슈테판광장(Stephansplatz)'으로 부르기 시작하였으며   

광장의 동쪽과 북쪽으로 비엔나의 가장 바쁜 쇼핑 거리인 '그라벤 스트라쎄(Graben Strasse)'거리와 '케른트너 슈트라쎄(Kärntner Strasse)'거리가 연결되고

 성 슈테판성당의 반대편으로 현대 건축사에 길이 남을 건축가 '한스 홀라인(Hans Hollein)'이 설계한  '한스 하우스(Haas Haus)'란 건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성 슈테판 대성당(St. Stephen's Cathedral)

 

 

 

 

 

 

 

성 슈테판 대성당(St. Stephen's Cathedral)

 

 

 

 

 

 

 

 

 

 

 

나의 옆지기... 행복하슈~~~

 

 

 

 

 

 

 

 

 

 

 

 

 

손님들을 기다리는 마차들...

 

 

 

 

 

이 광장에선 괴기한 모습의 퍼퍼먼스, 거리악사의 연주같은 길거리 공연이 열리고 있기도 하며

비엔나 시내의 관광지를 돌아 볼 수있는 마차들도 있으니

왠만하면 여행경비를 아끼지 말고 낭만스러운 마차를 타고 아름다운 비엔나 명소들을 돌아보기를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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