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슈테판 대성당(St. Stephansdom)
비엔나의 번화가인 케른트너에 있는 슈테판 대성당은 8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비엔나를 대표하는 성당입니다.
12세기 중엽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가 건설된것이 시초이며 14세기에 고딕 양식의 대성당으로 개축 되었습니다.
성당 지붕의 길이가 107m나 되며 높이는 39m이며 지붕은 모자이크로 이어져 있는데 크고 웅장해 참으로 마음이 경건해 집니다.
슈테판대성당 첨탑은 높이 137m인 탑은 멀리서도 잘보이는데 북탑에는
오스만투르크군이 남기고 간 180개의 대포를 녹여 만든 큰 종이 있는데 특별한 경우에 울린답니다.
성당은 오래돼서 그런지 흰색이 바래 우중충하다
사람들이 입구로 들어가기에 따라 들어 갔더니 내부의 크기와 장식이 놀라웠다
관광객들과 신자 사이에 성당 내부를 가로질러 쇠울타리로 막아 놓고 양쪽으로 철문을 통해 선별해 입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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