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벨궁전 정원을 나서며 본격적으로 거리 투어에 들어 갑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휘자 캬라얀의 집
캬라얀의 집
산위에 있는 호엔 잘쯔부르크 요새 (Festung Hohensalzburg)
유유히 흘러가는 잘자흐 강물
잘자흐 강변의 풍경
게트랑데 거리
게트랑데 거리에 간판들은 특이해 글을 모르는 사람들도 간판을 보면 삼점이 무얼 팔고 있는지 알게 한답니다.
짤즈부르크의 가장 중요한 여행지로 음악의 신동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가 1757년 1월 27일 태어난 곳입니다.
모짜르트가 17세까지 이곳에서 생활했고 사용하던 바이올린과 자필 악보, 가족의 초상화, 서신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그가 생전에 사용하던 바이올린, 낡은 침대, 피아노, 필사본 악보, 초상화, 편지등이 전시되어 있고,
2층에는 모차르트와 그의 오페라, 3층에는 모차르트의 가족들, 4층에는 짤즈부르크에서의 모차르트의 생활상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나무로 깍아 만든 조화가 이쁩니다.
짤즈브르크에서 빨강 상점은 맛있기로 유명한 모짜르트 초코렛을 파는 상점입니다.
레지던츠는 역대 대주교의 궁전으로 내부에는 사교의 방, 대사교의 방과 독서실등이 있습니다.
레지덴츠 광장 (Resigenzplatz)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넓은 광장으로 구시가의 중심 광장입니다.
광장 중앙에는 1659-1661년에 만든 바로크 양식의 분수가 있고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건물은 12세기에 시작하여 16~18세기 동안에 재건된 레지덴츠입니다.
또한 모차르트가 연주했던 홀을 비롯해 황제의 방, 프란치스카나 교회로 빠지는 숨겨진 문등이 있습니다.
레지던츠 광장의 종탑에서는 매일 07:00, 11:00, 18:00에 종이 울립니다.
그냥 종소리가 아니라 35개의 크고 작은 종이 맑은 음색으로 모짜르트의 가극 "돈 죠반니"에 나오는 미뉴에트등을 연주합니다.
레지던츠 대성당 내부 모습
중앙 광장 분수대
모짜르트가 세례를 받은 대성당입니다.
무얼 상징하는 조형물인지는 몰라도 예쁘게 서 있습니다.
마르크트 다리 난간에 걸어 놓은 열쇄는 영원한 사랑의 묵음을 의미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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