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미라벨궁전 정원(Mirabell Garden)
미라벨궁전 정원은 17세기에 바로크 스타일로 디자인된 것으로, 분수와 연못, 대리석 조각물과 꽃등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정원에 있는 미라벨 궁전은 1606년에 세워졌는데 1818년 화재로 수복되어 오늘날 같은 모습으로 되었습니다.
17세기초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를 우해 세운 궁전으로 대리석 홀은 모차르트가 대주교를 위해 연주했던 곳으로 지금은 실내악 연주를 열곤 합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에서 여주인공 마리아가 어린이들과 함께 "도레미 송"을 불렀던 곳이라 해서 더욱 유명해진 정원으로 유명합니다.
산호세>장미 화원에는 조각들과 호수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호엔 잘츠부르크 성의 전경을 올려다 보면 성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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