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치저수지
●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 75
● 1984년에 준공된 저수지이며 주말에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 찾아가는 길
● 승용차
군포IC -4호선 대야미역 -굴다리에서 좌회전- 둔대초등학교
● 대중교통
지하철 4호선 이용 - 안산방면 - 대야미역 하차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조성한 저수지로 수혜면적은 49만 3,000m², 만수면적은 8만 6,000m², 수심은 약 8m이다.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에 있는 수리산(修理山, 높이 474.8m)의 골짜기인 범밧골 인근에 있다.
이 일대의 들녘은 예전에 갈대가 많았던 곳이라 하여 ‘갈티’ 또는 ‘갈치’라 불리는데 그 지명을 따서 갈치저수지라는
이름이 붙었고, 낚시꾼 사이에서는 속달지(速達池)라고도 불리고 뒷뱅이저수지라고도 불리는 저수지입니다 .
갈치저수지를 가다가 뒤돌아보며 대야미동쪽을 찍어 보았습니다.
갈치저수지 뚝방을 건너는 작은 다리
갈치저수지
바람에 날리는 갈대
전망좋은 식당도 여러군데 있습니다.
산책하기 좋게 나무로 깔아 놓았습니다.
황금빛 벌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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