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충효당(忠孝堂)

 

 ▣ 충효당(忠孝堂)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종가길 69 (하회리) 

    ● 조선 중기 이름난 문신이었던 서애 류성룡(1542∼1607) 선생의 집이다. 

          

 조선 중기 이름난 문신이었던 서애 류성룡(1542∼1607) 선생의 집이다.

 

 

 

 류성룡 선생은 여러 벼슬을 두루 거치고 임진왜란 때에는 영의정으로 전쟁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데 많은 공헌을 한 분이다. 

 

 

 

선생이 쓴『징비록』과『서애집』은 임진왜란사 연구에 빼놓을 수 없는 귀중한 자료로도 평가 받고 있다.

 

 

 

사랑채 대청에 걸려 있는 ‘충효당(忠孝堂)’이라고 쓴 현판은 명필가였던 허목(1595∼1682)이 쓴 것이라 한다.

 

 

 

선생이 쓴『징비록』과『서애집』은 임진왜란사 연구에 빼놓을 수 없는 귀중한 자료로도 평가 받고 있다.    

 

 

 

충효당은 행랑채, 사랑채, 안채로 구성되어 있다.

 

 

 

행랑채는 8대손 일우 류상조(1763∼1838)가 지은 건물로 대문과 방, 광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채와 안채는 손자인 졸재 류원지(1598∼1674)가 짓고, 증손자인 눌재 류의하(1616∼1698)가 확장 수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