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말 최치원의 놀이터 신선대
신라 말기 최치원이 신선이 되이 이곳에서 유람 하였다고 전해지며 또한 신선대 주변의 못을 둘러싼 모양이 용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용담"이라 부른답니다.
신선대를 향해 내려가다 뒤를 돌아보면서 한컷...!
거제 남부면 갈곶리 도장마을 바닷가에 위치한 바위 신선대. 신선이 놀다간 자리라 하여
신선대라고 불릴 만큼 경치가 아름답고 갓처럼 생긴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해서 이곳 사람들은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신선대는 통일 신라시대 문인 최치원과 관련이있는 유원지입니다.
신선대라는 이름은 산 봉우리에 있는 무제등이라는 큰 바위에 신선의 발자국과 신선이 탔던 백마의 발자취가 있다는데서 유래되었답니다.
바위들이 넓찍하여 않아서 놀기 좋았겠습니다.
솔섬에 있는 소나무가 무척이나 외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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