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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구름위의 집"이란 뜻을 지닌 비만맥 궁전 (Vimanmek Royal Mansion)

여행자솔향 2013. 10. 8. 12:00

 

 

 

 

"구름위의 집"이란 뜻을 지닌 비만맥 궁전(Vimanmek Royal Mansion)

 

 

 

Vimanmek Royal Mansion 비만맥 궁전은 라마 5세가 두씻 (Dusit)지역에 신왕궁을 건설하며 왕의 숙소로 사용 하려고 지은 건물로

(준공 1900년,완공1901년) 실제로 라마 5세가 붕어 하기전 5년동안(1901~1905) 이 곳에서 생활하였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방콕 차다호텔.

 

 

 

방콕 차다호텔.

 

 

 

방콕 차다호텔

 

 

 

우리 일행을 태우고 방콕과 파타야를 누비며 달려줄 승합차.

 

 

 

차다호텔 앞 도로.

 

 

 

비만맥 궁전을 가기 위해 도로에 나섭니다.

 

 

 

고가 도로를 주행하며 보는 시내 풍경.

 

 

 

 

 

 

 

 

 

 

 

 

 

 

 

 

 

 

 

 

 

 

비만맥 궁전 주차장에 도착해 궁전을 향합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입장해야 합니다.

 

 

 

 

 

나무 뿌리가 줄기 중간 중간에서 뻗어 내려 있습니다.

 

 

 

 

 

 

 

우리 일행들이 기념 촬영

 

 

 

 

 

총 72개의 방 중 30개 정도가 대중에게 공개되는 전시실에는 왕과 왕비가 실제 사용하던  침실, 욕실 ,드레스룸 등이 그대로 보존 되어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티크 목조 건물로 '구름위의 집' 이란 뜻을 가진 비만맥 궁전은 고풍스런 자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쉽다면 내부 촬영이 금지되어 있고 신과 양말까지 벗고 맨발로 관람해야 합니다.

 

 

 

비만맥 궁전은 태국 북부 지역에서 생산된 티크 목재를 건축 재료로 사용하였으며

태국 전통 건축 양식을 따라 건물을 지으며 못을 하나도 사용 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곳곳이 수로로 통해 있어 해자 역활도 하나 보다.

 

 

 

 

 

 

 

 

 

 

 

 

 

 

 

"비만맥 궁전을 지키는 군인"

 

태국은 군인을 추첨해서 뽑는다고 합니다.

부자들의 자녀들은 먹는것 조차 어려운 자녀들과 바꿔치기해 군대에 안간다고 합니다.

서로 필요에 의한 선택이라 불만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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