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봉산행
검봉산에 오르기 위해 청량리역에서 강촌역까지 기차타고 왔습니다
강촌역에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새로 준공한 강촌역입니만 예전에 다니던 강옆에 있는 추억많은 강촌역과는 다르지요.
구곡폭포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가물어서 수량은 적지만 그래도 물은 흐릅니다.
시원한 정자도 있어서 쉬어갈 수 있습니다.
예쁜 다람쥐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재롱을 떠는데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적당한 거리는 유지하며 놉니다.
화야와 진주가 서로 반겨주며 기뻐합니다.
검봉산 정상에서 기념 촬영
구곡폭포 아래서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달랩니다.
틈만 나면 사진을 찍습니다.
요양중인 화야는 모든 친구들이 새롭습니다.
서로 부등켜 않고 한참을 있으니 보는 친구들 모두가 마음이 짠합니다.
보기좋다 병헌아~~~~ㅎㅎ
석이와 종대는 화야가 반가와 어쩔줄 모릅니다.
서로 각자의 소망을 담아 하나씩 정성들여 돌탑을 쌓아 놓았습니다.
누군가 마음을 모아 소원을 빌며 아슬 아슬하게 돌탑을 쌓아 놓았습니다.
뒤풀이는 강촌식당에서 오리고기로 하였습니다.
모두 배불리 먹고 마셔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다같이 즐산 안산해 행복합니다.
모든 친구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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