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천혜의 비경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천혜의 비경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입구이며 이곳에서 표를 구입하고 기초적인 안내를 받아 순서대로 입장했습니다.

  

 

 

플리트비체는 1949. 4. 8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무화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합니다.

  

 

 

이지방의 재미있는 우화이지만 아주 먼 옛날에 가뭄이 들어 호수가 말라 붙고 심각한 상태가 되자 사람들은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자 검은 여왕이 천둥과 번개를 보내어 계곡이 넘칠 만큼 비를 뿌렸고 이때 16개의 호수와 수많은 폭포가 생겼다고 합니다.

      

 

 

약 19.5Ha 해당하는 숲은 곳곳에 16개의 크고 작은 폭포와 호수로 연결되어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약 18Km 길이의 인도교는 개울 위를 지나기도 하고,개울이 인도교 위를 지나 얕게 흐르기도 하여 매우 상쾌한 산책로를 만들고 있습니다.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인도교는 물론 쓰레기통 안내표지판 등을 나무로 만들었고 수영, 취사, 채집, 낚시가 금지되어 있으며애완동물 출입도 막고 있습니다.

 

 

 

 

 

옆지기도 풍경이 너무 좋다며 환호했다

  

 

 

 

 

 

 

 

 

 

 

 

 

 

 

 

 

 

 

 

 

 

 

 

 

 

 

 

 

 

 

 

 

 

 

 

 

 

 

 

 

 

 

 

 

 

 

 

 

 

 

 

 

 

 

 

 

 

 

 

 

 

 

 

 

 

 

 

 

길가에 도마뱀 두마리가 서로 다투는 모습이 이뻐서 한동안 구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