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Musee du Louvre)

      루브르 박물관 (Musee du Louvre)      

세계3대 박물관중의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 연간 방문객수가 850만명 이상이니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답니다.

     

 

 

 

기석어머니 행복하슈~~

 

 

 

당신 원하는 여행 실컷하고 유명작가 미술품도 원없이 관람하고~~~

 

 

 

BC4,000 년전부터 AD 19세기에 이르기까지 약 40만점의 미술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보통 일주일 이상은 돌아야 제대로 구경할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 일행은 몇시간만에 관람을 끝냈습니다.

 

 

 

원래 이곳은 12세기에 필립2세가 외부의 침략으로 부터 보호하고자 만든 궁전이었으며 예술에 조예가 깊었던 프랑스아 1세가

16세기에 이건물을 부수고 새로 만들어 레스코에게 명하여 새로 짓게 하였고 구종이란 조각가가 벽면 장식을 하였다고 합니다.

 

 

 

내부에는 왕이 이용하였던 만찬 장소도 그대로 보관되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건물을 보호하는 것은 제일이지만 모든 것은 돈이 문제고 경제력이 문화 강국을 만든답니다.

 

 

 

왕궁으로 사용되던 이곳이 1682년 루이14세가 거처를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옮기면서 박물관으로 탈바꿈 하였다고 합니다.

 

 

 

 

 

매표소 입구

   

 

 

 

 

 

 

 

 

 

 

 

 

 

 

 

 

 

 

 

 

 

 

 

 

 

 

 

 

1820년, 그리스 에게해의 밀로섬 아프로디테 신전 부근에서 한 농부가 밭갈이를 하던 중

발굴한 높이 2m의 조각상으로 관능적인 자태와 포즈로 보아 헬레니즘 시기의 작품으로 추정되지만

양팔이 떨어져 나가 포즈에 대한 상상력을 동원한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어요.

 

비너스상은 그리스의 밀러 섬에서 발굴되었다고 해서 밀로의 비너스라는 이름이 붙여졌을 뿐 작자는 모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