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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역에서 출발하여 호압산을 다녀오는 둘래길 코스로 사브작 사브작 다녀왔습니다.
나무위에 청설모가 않아 있어 한참을 바라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청설모를 찍는다고 들이댑니다.
촛점을 맞추고 찍습니다.
결과물을 바라봅니다.
누가 심었는지 몰라도 짤려진 나무위에 풀을 심어 놓았습니다.
아름다운 여인들이 행복해야 사회가 밝아집니다.
두남자들 무슨 잘못을 했길래 무릅 꿃고 사죄를 할까요.
내가 볼땐 아마두 여성분들에 대한 남자들의 원죄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끝내고 단체 사진을 찍으면서 행복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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