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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우리나라 3대 관음 기도처 금산 보리암(錦山 菩提庵)

여행자솔향 2013. 10. 27. 17:00

 

 

 

우리나라 3대 관음 기도처 금산 보리암(錦山 菩提庵)

 

 

 

 

금산 보리암은 강원도 양양의 낙산사 홍련암, 강화도 보문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관음 기도처입니다.

 

 

 

산에 올라가기 전에 주차장에서 홍어와 막걸리를 먹는 친구들...

 

 

 

처음에는 안먹겠다고 하던 친구들이 맛을 보더니 너나 할것 없이 맞있게 먹습니다.

 

 

 

금산 입구

 

 

 

버스 타는곳

 

 

 

버스 타고 올라 갑니다.

 

 

 

마을 버스가 수시로 오르 내립니다.

 

 

 

버스에서 내려 걸어 올라 가는곳, 이곳에서 입장료 800원씩을 내고 들어 갑니다.

 

 

 

이곳에서 부터 걸어 올라 갑니다.

 

 

 

 

 

 

 

바다가 보이고 눈이 시원집니다.

 

 

 

드디어 사찰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전망이 좋습니다.

 

 

 

해상국립공원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곧 떨어질듯 허리를 굽히며 꼬부라조 있는 바위...

앞에 있는 큰 바위가 대장봉인데 대장을 향해 허리 굽혀 절하는 형상을 닮아 형리(刑吏)바위라 합니다.

 

 

 

좀더 가까이 땡겨 보았습니다.

 

 

 

 

 

 

 

동전을 바위에 붙이면 붙습니다.

 

 

 

 

 

 

 

 

 

 

 

아래 보이는 건물이 극락전입니다.

 

 

 

 

 

 

 

중간에 위치한 거북바위가 보이나요, 거북이를 똑 닮았습니다.

 

 

 

 

 

 

 

 

 

 

 

 

 

멀리서 친구들이 이쪽을 바라보며 손을 흔들며 환호 합니다.

 

 

 

좀더 카메라 줌을 땡겨서 찍어 봅니다.

 

 

 

 

 

 

 

 

 

 

 

 

 

 

 

 

 

이 3층석탑은 가락국 김수로왕비 허태후가 인도에서 가저온 파사석으로 만들었습니다.

 

 

 

 

 

 

 

 

 

신기하게도 3층 석탑 아래서는 나침판이 작동을 안한답니다.

이탑에서 조금 벗어나도 정상 작동하는 나침판이 탑 아래에 놓이면 작동을 안하니 신기하죠.

 

 

 

 

 

 

 

 

 

 

 

관음보살 입상

 

 

 

예성당(禮聖堂)

  

 

 

 

 

 

 

 

 

왼쪽이 보광전(普光展)이고  오른쪽이 예성당(禮聖堂)입니다.

 

 

 

 

 

보광전(普光展) 내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