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암~분천 V-train 협곡열차
기차는 30km로 천천히 운행하며 일부 좌석은 창을 향해 배열되 있습니다.
철암~분천 V-train 협곡열차는 철암역을 출발하여 분천역을 향해 힘찬 출발을 하였습니다.
승부역에서 잠시 정차합니다.
여행객들은 내려서 주변 경관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습니다.
기차는 디젤 기관차입니다.
가운데 좌측에 거북 바위가 물가에 있습니다.
거북이를 닮아 보이기는 한가요...??
양원역에서 잠시 정차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제일 작은역의 모습입니다.
보기에도 작고 초라해 보이지만 대합실에 않아 보니 마음은 편안해 집니다.
이곳에서 잔치국수도 먹고 돼지 껍대기에 막걸리도 한잔할 수 있습니다.
나두 한판~~~ㅎㅎ
봄쓰리님과 티나님
기차에 올라 또 한판
좋습니다.
여기서 기념 엽서도 보낼 수 있습니다.
기차길옆 오두막집
남자들은 별로 없고 거의 대부분 여성분들입니다.
느끼시나요.
내친구 두분의 행운이 열차안에 가득 퍼집니다.
벼가 누런 황금색으로 보이는걸 보니 가을이 완연합니다.
드디어 종착역인 분천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오 메~~ 호랑이와 같이 노시네요.
그럼 나두 호랑이 같이 놀아 볼까요...??
이곳에서 관광버스로 다른 지역으로 가는 분들과 오는 분들로 혼잡합니다.
분천역앞 먹거리 상가
봄쓰리님
나 둥~~
티나님
앞에 보이는 다리와 도로가 이계곡에서 유일한 도로입니다.
시야가 확보돼 구경하기 좋습니다.
공기도 맑고 참 좋습니다.
깊은 산중에 길이 잘 뚧어저 있습니다.
(주)영풍의 석포제련소 / 이곳이 보이니 철암역이 가까워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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