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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버킹검 궁전 (Buckingham Palace)

여행자솔향 2012. 7. 6. 14:00
 
 
 
버킹검 궁전 (Buckingham Palace)
 
 
 

 영국 국가(國歌)

 

God Save The Queen

 

 
 
영국의 국가 <하느님, 국왕(여왕) 폐하를 지켜주소서>

  

 

차량이 드나드는 버킹검 궁전의 문.

  

 

 

트라팔가 광장의 서남쪽에 있는 영국 입헌군주 정치의 중심인 버킹검 궁전(Buckingham Palace)은 영국 여왕의 런던 공식 거주지입니다. 

 

 

 

1702년 버킹검 궁전의 런던 사택으로 지어졌고 1762년 조지 3세가 사들여 왕족들이 거주하는 여러 저택중의 하나로 지정하였습니다.

 

 

 

버킹검 궁전은 왕실 근위병 교대식으로 유명하고. 격일로 행해지며 오전 11시경부터 시작되고 약 45분간 진행됩니다.

 

 

 

장대하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확히 72㎝의 보폭으로 걷는 근위병들의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합니다.

 

 

 

버킹겈 궁전은 1837년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처음으로 왕족의 런던 거주지로 지정 되었습니다. 

 

 

 

 

 

 

 

칼을 빼들고 지휘하는 근위병들이 위엄있게 지나갑니다.

 

 

 

 

 

 

 

 

 

 

 

 

 

 

 

 

 

 

 

 

 

 

 

 

 

 

 

 

 

 

 

 

 

 

 

 

 

 

 

 

 

버킹검 궁전은 1993년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습니다.

   

 

 

버킹검 궁전에서 램브란트, 루벤스, 카나레또 등의 작품이 포함된 대규모의 왕실 소장품을 전시하는 픽쳐 갤러리(Picture Gallery)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여름 휴가 기간인 8월초부터 약 2달 동안에는 특별히 버킹검 궁전을 개방하고 

입장료는 수년 전 윈저성의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복구비를 조달하는데 쓰여진다고 합니다. 

  

 

 

 

 

연간 5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연회와 오찬, 만찬, 리셉션 등에 초대되어 이곳 버킹검 궁전을 방문한답니다.

 

 

 

지하철을 이용해 버킹검 궁전으로 올 경우 빅토리아 역이나 그린파크 역에서 하차해서 도보로 걸어오면 됩니다.

 

 

 

문이 여러곳이라 이렇게 지켜서고 있습니다.

 

 

 

기념 촬영.

 

 

 

 

 

 

 

영국 날씨가 변덕스럽다더니 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어딜가나 학생들이 단체로 오면 주변이 소란스럽습니다.

 

 

 

 

 

기마 경찰이 2인1조로 경계 순찰을 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