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진

[연천] 신라 마지막왕 경순왕릉

여행자솔향 2007. 5. 19. 15:30
 

 ▣ 경순왕릉

    ●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리 산18-1

     ● 경순왕릉은 사적 제 244호 이다.
          경순왕은 신라의 마지막 왕으로 성은 金 이요, 諱휘는 傅부이며 제46대 신라 문성왕의 후손이다.
         

 ▣ 찾아가는 길

    ● 승용차

    ● 대중교통
          

경순왕이 후백제의 견훤의 공격으로 사망한 경애왕의 뒤를 이을 당시에는 국력이 매우 쇠퇴하였다.
각처에서 침략의 무리들이 활거 햐였는데 특히 후백제의 견훤의 침략으로 영토는 날로 줄어 들고 있었다.
대세가 고려로 기울자 경순왕은 무고한 백성들이 고통 당하는것을 믹고자 고려 왕건에게 나라를 넘긴후 왕위에서 물러났다.

    

 

 

경순왕이 고려 경종 3년 (978년)에 개경 (지금 개성)에서 세상을 떠나자 고랑포리에
능이 마련되었으나 그후 오랜세월동안 실전 되었다가 조선시대 영조23년에(1747년) 다시 찾게되었다.

 

 

 

신라 경순 왕릉은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묘소의 격식으로 제정비 되었다.
능표, 양석, 장명등, 망주석 등이 이때에 마련된 것이다
.
 

 

 

전하는바에 의하면 경순왕 순국당시에 운구가 경주로 가기위해 운구 행렬이
고랑포에 이르럿을때에 경주 지역의 민심이 소란하다 하여 고려 왕실에서 왕릉은 개경(개성)에서

100리 밖에는 썰수 없다는 이유를 붙혀서 운구 행렬이 경주로 가는것을 막았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경순왕릉이 경주에 있지 못하고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리 산 18번지
북쪽 언덕에 자리 잡게 됨에따라 신라 왕릉 가운데 경주 지역을 벗어나 있는 유일한 왕릉이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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