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산행/국내 여행
[서울] 낙성대
여행자솔향
2012. 8. 25. 13:41
낙성대 / 강감찬 장군 생가 터
이곳은 고려의 명장으로 거란의 40만 대군을 무찔렀던 인헌공 강감찬 장군(948-1031)이 태어난 집터입니다.
태어난 날 하늘에서 큰 별이 떨어졌다 하여 그 생가의 터를 ’낙성대’라 했고 그곳에는 고려시대의 사리탑식 3층 석탑이 있어 낙성대 임을 알수 있습니다.

태어난 날 하늘에서 큰 별이 떨어졌다 하여 그 생가의 터를 ’낙성대’라 했고 그곳에는 고려시대의 사리탑식 3층 석탑이 있어 낙성대 임을 알수 있습니다.
1973년 낙성대를 정화하면서 이 3층 석탑을 낙성대공원 안국사 경내로 옮겨 세웠습니다.

고려때는 이곳의 지명이 금천(錦川)이었는데 장군의 출생지임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리탑식(舍利塔式)의 삼층탑(三層塔)을 세워 후세에 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