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기미년3.1독립만세운동기념탑
공주종합운동장 옆에 자리하고 있는 "기미년 3.1 독립만세운동기념탑은
선열들의 자랑스런 독립만세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기념탑입니다.
삼일절 당시 공주에서는 영명학교 교장 윌리엄 선교사와 권석철목사의 후원아래 남녀학생 및
시민 수백 여명이 함께 만세운동을 전개했으며, 당시 학생 중에는 유관순 열사의 사촌오빠인 유구석 등
수명이 주도적으로 만세운동을 벌여 25명이 일본경찰과 헌병에 구금, 박해를 당했습니다